전남도교육청 ‘제8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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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제8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동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산하 22개 도서관이 주관해 22개 시·군 도서관이 함께 참여해 전남 지역 도서관과 평생교육관·학생교육문화회관 등에서 이뤄진다.
박진수 행정과장은 "이번 독서문화한마당은 전남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방식으로 학생·학부모·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리다"며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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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제8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동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산하 22개 도서관이 주관해 22개 시·군 도서관이 함께 참여해 전남 지역 도서관과 평생교육관·학생교육문화회관 등에서 이뤄진다.
행사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안데르센 동화 콘서트 ▲북 토크 ▲큰별 쌤 최태성의 인문학 강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펼칠 예정이다.
또 본청 산하 모든 도서관이 ‘온·도서관 ON 책’을 주제로 동시에 책에 접속해 책을 읽고 즐기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22개 도서관이 특색 있게 선정한 30여 명의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회, 어린이 뮤지컬·인형극·야외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과 다문화·생태 환경 주제의 체험 등을 마련했다.
박진수 행정과장은 “이번 독서문화한마당은 전남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방식으로 학생·학부모·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리다”며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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