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붐 조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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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참여 붐 조성을 위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삼척시는 오는 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따른 홍보계획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단체, 출향인사 등 총 44개 단체, 3만 5천여 명에게 산림엑스포 행사를 홍보하는 등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시 관람·견학 등 현장 방문을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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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오는 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따른 홍보계획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단체, 출향인사 등 총 44개 단체, 3만 5천여 명에게 산림엑스포 행사를 홍보하는 등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시 관람·견학 등 현장 방문을 독려할 예정이다.
시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에 동참하고, 행사 유치와 운영에 대한 직원들의 견문을 넓혀주고자 입장권 900여 장을 구매하여 현장 견학을 추진할 예정이며, 관내 초·중·고교 600여 명의 학생이 다양한 경험을 위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 및 체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를 위해 누리집, 시정 소식지, 전광판, 공식 SNS, 이·통장 회의를 활용하는 등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동원하여 삼척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관심과 현장 참여를 위해 홍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도민의날 홍보부스에 참여하여 행사장에 다채로운 분위기 조성과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의 발전 방향 모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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