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23년 신입 공채…채용설명회는 메타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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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상에서 채용 상담을 진행해 채용담당자 및 직무별 현업 직원들과 질의응답도 가능하도록 했다.
11일 현대해상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하이버스'에서 2023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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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상에서 채용 상담을 진행해 채용담당자 및 직무별 현업 직원들과 질의응답도 가능하도록 했다.
11일 현대해상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업관리 ▲손해사정 ▲보험계리/수리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디지털/웹기획 ▲일반보험 총 7개 직무를 모집하며, 집 대상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온라인검사 ▲1차 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내년 1월1일 입사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하이버스'에서 2023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담당자와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 중심의 마음가짐을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 기업문화의 핵심 가치인 ‘HEART’(존중, 효율, 실행, 정도, 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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