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파괴자"가 된 '오펜하이머',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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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이날 오후 12시 38분 누적 관객 수 300만20명을 기록했다.
올해 할리우드 개봉작 최초로 4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오펜하이머'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8억5000만 달러(한화 약 1조1317억 원)를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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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이날 오후 12시 38분 누적 관객 수 300만20명을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테넷'(200만, 2020년 개봉), '덩케르크'(281만, 2017년) 등 최근 국내 개봉작을 넘어섰다.
올해 할리우드 개봉작 최초로 4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오펜하이머'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8억5000만 달러(한화 약 1조1317억 원)를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놀란 감독의 전작 '인터스텔라'와 '인셉션'의 월드와이드 기록을 모두 넘어선 수치다.
'오펜하이머'는 8월 15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어 장기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주목받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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