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금정면민의 날 및 대봉감축제' 11월 11일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암군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회장 송성수)가 11월 11일 '제18회 금정면민의 날 및 대봉감축제'를 개최한다.
금정면문체위는 8월 31일과 9월 6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두 차례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고, 추진 계획, 예산 등을 논의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행사 전날인 11월 10일에는 '대봉감 고유제' '출향인의 밤'이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식전행사' '면민의 날 기념식' '대봉가요제' 등 면민과 출향인, 관광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장이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군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회장 송성수)가 11월 11일 '제18회 금정면민의 날 및 대봉감축제'를 개최한다.
금정면문체위는 8월 31일과 9월 6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두 차례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고, 추진 계획, 예산 등을 논의했다.
동시에 회의참여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행사 전날인 11월 10일에는 '대봉감 고유제' '출향인의 밤'이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식전행사' '면민의 날 기념식' '대봉가요제' 등 면민과 출향인, 관광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장이 열린다.
여기에 '감물 천연염색' '대봉감 길게 깎기' '민속놀이' 등도 가미된다.
황태용 금정면장은 "면민 축제를 면민 화합과 역량 발휘 기회로 삼자"며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면 역량을 총동원해 착실히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보] 법원,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 연합뉴스
- [수능] EBS·입시업계 "국어, 킬러문항 없었다…작년 수능보다 쉬워"(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하기로 | 연합뉴스
- 北 오물풍선 피해, 국가가 보상한다…민방위법 국회 통과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민망한데 무슨…"…김영선도 출석 | 연합뉴스
- 트럼프, 다시 김정은과 협상할까…재소환되는 '하노이 노딜'(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외환당국 7개월만에 구두개입…"과도한 변동성에 적극 조치"(종합) | 연합뉴스
- [수능] 시험 종료종 울린 뒤 답안지 마킹했다 '부정행위' 적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