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킴·이상봉, 환상적인 쇼피스로 패션쇼 장식…클림트의 ‘키스’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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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디자이너 리사킴과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을 환상적인 패션쇼로 선보였다.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리사킴 디자이너는 지난 5일 열린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 박물관 300주년 기념 갈라 초청 패션쇼를 통해 사랑의 순간을 황금빛으로 표현한 클림트의 '키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쇼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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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디자이너 리사킴과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을 환상적인 패션쇼로 선보였다.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리사킴 디자이너는 지난 5일 열린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 박물관 300주년 기념 갈라 초청 패션쇼를 통해 사랑의 순간을 황금빛으로 표현한 클림트의 ‘키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쇼피스를 선보였다.
두 명의 무용수들이 클림트의 ‘키스’를 주제로 창작한 춤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으며, ‘키스’에 담긴 의미를 몰리즈만의 아이덴티티로 재해석한 다양한 쇼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작품을 하이패션으로 승화시켰다. 다양한 실루엣과 텍스쳐, 소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벨베데레 하궁의 프라이빗 야외 정원에서 이루어진 나이트 갈라 패션쇼는 유명 아티스트와 갤러리 오너들을 포함한 약 7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3년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상궁이 완공 3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내 디자이너와 구스타프 클림트와의 작품을 재해석한 협업으로 한국의 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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