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셀러브리티〉 속에서 화려한 악녀의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한재인이 팬암의 23AW 져니 웨어의 주력 아이템인 MA-1항공 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의 시작점이자 팬암의 헤리티지를 담은 ‘공항’을 소재로 누구에게나 특별한 순간인 여정을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탈착 가능한 패치 장식의 카키 컬러 항공 재킷, 블루와 화이트 컬러 블록 라이프 젯에라 조거 팬츠는 팬암, 오렌지 컬러 니트톱은 샵 아모멘토, PVC 소재 핑크 힐은 73 아워즈, 골드 이어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퀼팅 디테일의 베이지 컬러 항공 재킷은 팬암, 화이트 컬러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샵아모멘토, 레이스업 부츠는 73 아워즈, 체인 네크리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가죽 소재 오버사이즈 항공 재킷은 팬암, 패턴이 화려한 보디 슈트와 지퍼 장식 스커트는 자라, 사이 하이 부츠는 H&M, 볼드한 골드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파나쉬 차선영, 골드 링은 콜드 프레임.
이번 시즌 팬암이 새롭게 선보이는 MA-1 항공 재킷은 과거 팬암의 유니폼 패치를 재현한 아이템이다. 파일럿 표창을 자수로 표현하는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팬암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으며, 리버시블 항공 재킷은 실용성까지 뛰어나다.
짧은 길이의 항공 재킷과 아이보리 컬러 라이프 우먼스 메인테넌스 팬츠는 팬암, 터틀넥 니트 톱과 후프 이어링, 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