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휴먼아시아와 요르단 난민에 13억원 상당 방한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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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는 지난 8일 인권 전문 비영리 단체 휴먼아시아와 함께 요르단 난민에 13억 원 상당의 겨울 방한의류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휴먼아시아를 비롯 해운 전문 기업 HMM(구 현대상선)과 유엔 난민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네파는 2021년부터 휴먼아시아와해운전문 기업 HMM과 함께 요르단 난민을 위해 매년 방한복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누적 금액은 약 47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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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는 지난 8일 인권 전문 비영리 단체 휴먼아시아와 함께 요르단 난민에 13억 원 상당의 겨울 방한의류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휴먼아시아를 비롯 해운 전문 기업 HMM(구 현대상선)과 유엔 난민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기증된 물품은 요르단 아즈락 난민 캠프를 포함한 요르단 및 시리아 취약계층 약 4천 가정에 전달되어 요르단 현지 난민들의 실질적 월동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파는 2021년부터 휴먼아시아와해운전문 기업 HMM과 함께 요르단 난민을 위해 매년 방한복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누적 금액은 약 47억 원에 달한다.
박진형 네파 상무는 "2021년부터 지속해온 기부활동을 올해도 휴먼아시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을 비롯해 인간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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