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김소혜·김진우, 연애 전선 이상 기류…살얼음판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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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에서 배우 김소혜와 김진우의 연애 전선에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7회에서는 한재민(김진우)의 부탁에 전 직장 유치원을 찾은 이권숙(김소혜)이 혼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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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에서 배우 김소혜와 김진우의 연애 전선에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7회에서는 한재민(김진우)의 부탁에 전 직장 유치원을 찾은 이권숙(김소혜)이 혼란에 빠진다.
앞서 권숙은 재민과의 복싱장 데이트 중 10번만 만나보자고 고백, 이에 재민은 입맞춤으로 대답을 대신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포문을 열었다.
7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코치 최희중(김희찬)과 함께 유치원을 방문한 권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달려드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권숙과 달리 태영은 억지로 끌려온 듯 못마땅해한다.
신난 얼굴의 권숙은 빨간 망토를 두른 채 호랑이 인형 옷을 입은 태영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태영은 인형 탈이 날아갈 정도로 큰 반응을 보인다.
한편 태영은 권숙과 유치원에 있었던 모습과는 달리 누군가를 매서운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다. 그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사람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7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권숙과 재민의 연애 전선에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하루라도 빨리 은퇴하고 재민과의 연애를 꿈꿔왔던 권숙은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권숙이 눈앞에 닥친 시련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예고했다.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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