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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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 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전북 익산을) 국회의원이 시작한 이 챌린지는 기부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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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기부', 신계용 과천시장 다음 주자 '지목'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 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전북 익산을) 국회의원이 시작한 이 챌린지는 기부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현국 봉화군수의 지목을 받은 손 군수는 과천시에 기부하고 신계용 과천시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울진군은 쌀, 문어, 오징어, 미역, 붉은대게 가공품 등 지역 특산물과 지역화폐를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고향의 날(9월 4일)'을 기념해 답례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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