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민체육대회 '성료'

성민규 2023. 9. 11.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릉군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울릉공설운동장에서 '제54회 울릉군민체육대회'가 열렸다.

사동, 서·북면과 울릉경찰서는 고등부·직장부 1위에 각각 올랐다.

남한권 군수는 "군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체육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반부 종합우승 '저동'
고등부 1위 '사동, 서·북면' 
직장부 1위 '울릉경찰서'
줄다리기 경기 모습. (울릉군 제공) 2023.09.11

경북 울릉군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울릉공설운동장에서 '제54회 울릉군민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7개팀, 고등부 3개팀, 직장부 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달 21~15일 사전 경기(9개 종목), 7일 본경기(9개 종목) 결과 일반부 종합우승은 저동이 차지했다.

사동, 서·북면과 울릉경찰서는 고등부·직장부 1위에 각각 올랐다.

이에 앞서 4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가정 가장인 곽동수·안석환씨가 성황 봉송 주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남한권 군수는 "군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체육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했다.

울릉=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