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신입행원 30명 공채…지역인재 80%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9. 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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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11일부터 18일까지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

채용 규모는 30여명이며 모집 분야는 중견행원(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과 초급행원(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으로 나뉜다.

중견행원은 지역인재, 일반인재, 통계·수학, 디지털·IT로, 초급행원에 대해서는 디지털·IT 분야로 구분해 각각 모집한다.

지역인재와 디지털·IT 부문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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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11일부터 18일까지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

채용 규모는 30여명이며 모집 분야는 중견행원(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과 초급행원(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으로 나뉜다.

인터넷으로 지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전형과 필기시험(NCS·일반상식·인성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중견행원은 지역인재, 일반인재, 통계·수학, 디지털·IT로, 초급행원에 대해서는 디지털·IT 분야로 구분해 각각 모집한다.

지역인재와 디지털·IT 부문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일반인재 부문은 출신학교 지역을 구분하지 않으며, 통계·수학 부문은 관련 학과 전공자 대상으로 지역인재와 일반인재를 구분하여 채용할 예정이다.

정인성 인사지원부장은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선발해 지역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을 지닌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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