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가지각색…김진우→고현정, 갑작스런 '배역 교체' 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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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던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하는 배우들이 연이어 등장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박삼수 역을 맡았던 배성우가 음주운전혐의로 입건되자 그가 불명예스럽게 하차했고, 남은 4회분에서는 같은 소속사의 정우성이 대체배우로 투입되어 작품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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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출연하던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하는 배우들이 연이어 등장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0일 배우 김진우는 '우아한 제국'에서 하차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신상의 이유"라며 그의 하차 사유를 전했다.
제작진은 그의 중도하차를 수용했고, 그의 빈자리는 배우 이시강이 합류해 채운다.
총 100부작으로 기획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현재까지 총 24회분이 방송된 상태며, 이시강은 10월 방영분부터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이처럼 배우의 사정으로 인해 중간에 배역이 바뀐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같은 방송사의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4년여 만에 복귀한 홍요섭이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 그의 빈자리를 선우재덕이 채운 바 있다.
홍요섭은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진짜가 나타났다'에 15회분까지 출연했고, 17회부터 선우재덕이 동일한 역할로 투입됐다.
최근 두 작품에서 연달아 배역교체가 진행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전에도 배역이 중도교체된 사례는 존재한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박삼수 역을 맡았던 배성우가 음주운전혐의로 입건되자 그가 불명예스럽게 하차했고, 남은 4회분에서는 같은 소속사의 정우성이 대체배우로 투입되어 작품이 마무리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2018년에는 SBS 드라마 '리턴'에서는 제작진과 최자혜 역을 맡았던 고현정이 불화를 겪는 상황이 벌어지며 그가 하차하고 남은 분량을 박진희가 투입되어 마무리짓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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