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휴젤과 스킨부스터 제조·생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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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바이오 의약품 전문 기업 휴젤과 협력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엑서밋(BYRYZN Skinbooster Exummit)'에 대한 제조·생산 업무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에 따르면, 현재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은 약 600억 원 규모로 재생, 톤, 결, 탄력 등 피부 개선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데다 시술 소요 시간 및 회복 기간도 짧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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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바이오 의약품 전문 기업 휴젤과 협력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엑서밋(BYRYZN Skinbooster Exummit)’에 대한 제조·생산 업무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제품 기획력과 기술력, 휴젤의 인지도 및 유통망 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엑서밋은 인체 지방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ADSC-CM) 및 150여 가지 성장 인자 단백질이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의 전반적인 상태 개선을 돕는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에 따르면, 현재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은 약 600억 원 규모로 재생, 톤, 결, 탄력 등 피부 개선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데다 시술 소요 시간 및 회복 기간도 짧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엑서밋의 글로벌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며 최근 중국 면려유한공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제품 공급 등을 위한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박시준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대표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하는 휴젤과 새로운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휴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내외 시장에서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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