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사회공헌 캠페인 ‘그림드림’ 진행

김성아 2023. 9. 11.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가 GC녹십자 등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9일 주말 시간을 빌려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한 중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림드림(GREAM DREAM)'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환경 개선 및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GC의 신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GC, GC녹십자, GC셀 등 계열사 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 개선·이웃 상생 도모 ‘벽화’ 캠페인
GC가 GC녹십자 등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9일 주말 시간을 빌려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한 중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GC

GC가 GC녹십자 등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9일 주말 시간을 빌려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한 중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림드림(GREAM DREAM)’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환경 개선 및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GC의 신규 사회공헌활동이다. 주로 낙후지역, 등굣길 등에 벽화 그리기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밝은 거리를 조성하고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GC, GC녹십자, GC셀 등 계열사 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자의 재능으로 주어진 담당 구역에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어두웠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바꾸어 놓았다.

GC 관계자는 “임직원 각자가 지닌 작은 재능 하나로 세상을 한층 밝게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꾸준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