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나홀로 질주…'백코프로' 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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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11일 부산 기장군에 대규모 2차전지 공장 기공식을 연다는 소식에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91%)오른 1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양은 이곳에 전체면적 4만평, 지상 2층, 3억셀(Cell) 규모로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건립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금양의 상승을 제외하면 나머지 2차전지주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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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투심 악화…에코프로, 장중 100만 원 '붕괴'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금양이 11일 부산 기장군에 대규모 2차전지 공장 기공식을 연다는 소식에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91%)오른 1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양은 이곳에 전체면적 4만평, 지상 2층, 3억셀(Cell) 규모로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건립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금양의 상승을 제외하면 나머지 2차전지주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코스닥 황제주였던 에코프로는 장 중 100만원이 붕괴되며 9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와 POSCO홀딩스는 각각 0.39%, 1.72%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에코프로비엠(-2.17%), 엘앤에프(-0.91%), 포스코DX(-1.32%) 등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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