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아이씨, 산업용 로봇 필수 부품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개발 완료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차(EV)용 감속기·구동모터 전문기업 디아이씨가 산업용 및 협동 로봇의 필수 부품인 사이클로이드(Cycloid) 감속기 개발을 마쳤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다.
디아이씨는 지난 8일 로봇 관절 및 주행장치용에 사용되는 중대형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의 시제품을 생산하고 성능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디아이씨는 이번에 개발한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에 적용된 독자적인 사이클로이드 치형 설계 및 개발 기술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EV)용 감속기·구동모터 전문기업 디아이씨가 산업용 및 협동 로봇의 필수 부품인 사이클로이드(Cycloid) 감속기 개발을 마쳤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다.
디아이씨는 11일 오전 9시4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870원(15.59%) 오른 6450원에 거래됐다.
디아이씨는 지난 8일 로봇 관절 및 주행장치용에 사용되는 중대형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의 시제품을 생산하고 성능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대형 사이클로이드는 주로 물류 로봇, 산업용 로봇에 사용되며 로봇,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무인 운반차 등 다방면으로 적용될 수 있다.
디아이씨는 이번에 개발한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에 적용된 독자적인 사이클로이드 치형 설계 및 개발 기술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는 고감속, 고출력에 장점이 있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고부하에 적합한 중대형 산업용 로봇, 공작기계 등에 특화돼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은 오는 2025년 51억달러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가비가 키우는 정우성 아들, 양육비는 기본…상속도 받아" - 아시아경제
- 40만원짜리 성탄 케이크…이름도 '사치의 맛' - 아시아경제
- "돈이 아까우냐"…손흥민 부친에 5억 요구한 남성, 무슨 일로 유죄? - 아시아경제
- 천만 관객에도 광고 안찍은 정우성…혼외자 논란 대비했나? - 아시아경제
- "성관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외신도 놀란 日러브호텔 - 아시아경제
- "내가 해도 되는 일인가"…미혼모 돕자던 정우성, 무슨 말 했나 - 아시아경제
- 주인 못찾으면 어떻게…'광교꽃사슴' 운명의 기로 - 아시아경제
- 흡연 말린 버스기사에 소변테러·폭행까지…만취승객에 누리꾼 공분 - 아시아경제
- "임대아파트에 포르셰·BMW 불편해"…"요건 맞으면 어때서" - 아시아경제
- 도요타가 日신문에 "현대차 축하" 도배한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