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이선균 '잠', 첫 주 박스오피스 1위…포브스 선정 2023 TIFF 기대작 10선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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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감독 유재선)이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3만9028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일 개봉 후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한 '잠'은 '오펜하이머' 이후 23일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한 한국 영화로 화제를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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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잠'(감독 유재선)이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3만9028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일 개봉 후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한 '잠'은 '오펜하이머' 이후 23일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한 한국 영화로 화제를 집중시켰다.
특히 강력한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잠'의 행보는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높은 몰입감과 완성도, 화제성을 바탕으로 한 웰메이드 장르 영화의 저력을 입증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에 공식 초청된 '잠'이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의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로 선정돼 주목 받고 있다.
포브스는 '잠'에 대해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사랑과 헌신, 기이한 것들의 복잡함을 풀어내는 서사가 펼쳐진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순간들과 유머를 결합한 '잠'은 매 순간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롤러코스터와 같은 재미를 보장한다"고 소개하며, 올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기대작 10편(The 10 Most Anticipated Movies At TIFF 2023)에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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