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효일 캐롯손보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롯손해보험은 문효일 대표이사가 배우 박은빈씨 등이 참여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효일 캐롯손보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수"라며 "불필요한 일회용품의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대내외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롯손해보험은 문효일 대표이사가 배우 박은빈씨 등이 참여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제로로 줄이겠다는 손 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필두로 지금까지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 배우 박은빈씨 등이 참여했다. 문효일 대표는 앞서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사실 보험산업은 한때 ‘인지(人紙)산업’이라 불릴 정도로 종이 사용이 많은 업종이었다. 하지만 캐롯손보는 국내 최초 디지털손해보험사로서 보험 가입부터 유지, 보험금 지급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종이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캐롯손보는 다양한 자체 캠페인을 통해 설립 초기부터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 6월 자동차를 잠시 쉬게 하고 걷기를 장려하도록 한 ‘휴카(休Car)’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이는 하루 5000보 이상을 걸은 고객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걷기를 통해 차량 운행을 줄인 만큼 탄소배출을 없애고 건강은 증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고안한 것이다.
문효일 캐롯손보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수”라며 “불필요한 일회용품의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대내외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찬호도 절레절레’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의 차이 [기자수첩-스포츠]
- 케이팝 아이돌 잡아라…글로벌 시장, 불붙은 IP 확보 경쟁 [D:가요 뷰]
- "불륜남과 해외서 즐긴 아내, 처남과 처제도 함께였습니다"
- 달디 단 탕후루 난리나자…"우습기가 짝이 없다"
- 점원 눈치보던 중년男, 양주 4명 훔치고 잡힐까봐 '염색'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20대 청년 5명 중 2명, '결혼 안하고 자녀 낳을 수 있어'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