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티비, 음방 1위·'수록곡 맛집' 목표…"대표곡 생겼으면" [엑's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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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미니 6집 활동 목표를 밝혔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태영, 형준, 성민)는 오늘(1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SUN SEEKER'(선 시커)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팬들의 목표를 함께 찾아주겠다는 크래비티의 팀 또는 개인의 목표는 무엇일까.
크래비티는 '수록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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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미니 6집 활동 목표를 밝혔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태영, 형준, 성민)는 오늘(1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SUN SEEKER'(선 시커)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성민은 "이번에는 특별하게 투 타이틀곡으로 컴백을 하게 됐다.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팬분들의 반응도 궁금한 마음이 크다"라며 설레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크래비티의 신보 'SUN SEEKER'는 태양을 쫓는 자라는 뜻을 갖고 있다. 형준은 "태양이 저희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태양을 찾는 것"이라며 "저번 '마스터 : 피스'에는 저희의 목표를 찾았다면, 이번에는 팬분들의 목표를 중점으로 저희가 함께 찾아주겠다라는 그런 깊은 뜻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팬들의 목표를 함께 찾아주겠다는 크래비티의 팀 또는 개인의 목표는 무엇일까.
"건강, 좋은 활동도 있겠지만 저희가 이번 2023년도의 연말 무대나 시상식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보고 싶으시지 않을까. 러비티(팬덤명)의 목표가 곧 저희의 목표이기도 해서 그렇게 목표를 잡았다." (형준)
"크래비티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 아직 없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저희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대표곡이 생겼으면 좋겠다." (성민)
"평소에 느끼는 감정,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곡으로 표현하고 싶다. 곡이 아니더라도 글로도 표현하고 싶다." (원진)
"지금까지 계속 앨런이랑 작사에는 참여해 봤는데 작곡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 (세림)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세 곡 정도 자작곡을 앨범에 실었다. 앞으로는 타이틀곡이라든지, 세븐틴 우지 선배님처럼 전체적인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 (우빈)
크래비티는 선공개곡이었던 '치즈(Cheese)'와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느 '치즈'와 크래비티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레디 오어 낫'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민은 "항상 한 곡의 타이틀곡에 집중해서 무대를 보여드렸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앨범을 홍보하고 싶었다. 선공개곡을 보여주면서 관심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보여주고 싶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크래비티는 '수록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목표로 두고 있다. 성민은 "아직 대중분들에게 저희의 곡을 알려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수록곡 맛집'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성민은 새 앨범의 수록곡이자 우빈의 자작곡 'Vibration'을 언급하며 "우빈이 형이 정말 잘하는 구나, 열심히 했구나 생각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태영은 "처음으로 지인을 통해서 '이 수록곡이 너무 좋다'고 사람들이 홍보하고 다닌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이지 리스닝 스타일의 'Late Night'를 추천했다.
형준은 "저희가 발라드 곡도 굉장히 많다. 위로를 받고 싶고 편안한 노래를 듣고 싶으시다면 '호흡'이라는 노래가 있다. '출장 십오야' 마지막 화 엔딩송으로도 나왔는데, 반응이 좋았다. 지치실 때 한 번씩 듣기 좋은 노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크래티비티는 음악방송 1위라는 목표를 덧붙였다. 성민은 "성적을 바라보고 활동을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앞으로 계속 열심히 활동해서 언젠가는 좋은 성적을 거둬내겠다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엑's 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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