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볼은 탱탱하게, 턱선은 날렵하게
벌집 추출물의 영양을 오롯이 담은 오일 텍스처의 세럼.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장벽을 회복해 주고, 항산화를 통한 재생과 힐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오일 세럼 마제스티으, 68만원대, Valmont.
이탈리아 알바(Alba)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채집한 화이트 트러플 성분을 듬뿍 담아 주름을 개선하고 페이스 라인을 날렵하게 가꿔주며, 광채를 살려준다. 크렘 앙씨엔느 화이트 트러플 페이스 세럼, 47만6천원대, Fresh.
‘오키드’라는 단일 성분을 연구하는 겔랑만의 ‘오키다리움Ⓡ’ 연구소에서 탄생시킨 안티에이징 에센스 로션. 피부를 감싸듯 포근히 스며드는 농밀한 제형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세포에 활력을 공급한다. 오키드 임페리얼 익셉셔널 롱제비티 엑티베이터 더 에센스-로션 컨센트레이트, 29만원, Guerlain.
히알루론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바르는 즉시 폭발적인 수분감이 느껴진다. 무겁지 않은 부드러운 포뮬러가 광대뼈 양쪽과 턱 끝을 잇는 역삼각형 존을 더욱 매끈하고 탄탄하게 케어하는 르 리프트 프로 컨센트레이트 컨투어, 25만7천원, Chanel.
점도가 느껴지는 고농축 텍스처로 두세 방울만 손바닥에 덜어 흡수시키면 피부 속 건조가 해소되면서 더욱 건강하고 탄탄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풀, 3만8천원, Innisfree.
턱 라인부터 관자놀이를 지나 이마를 향해 피부를 위로 끌어올리는 마사지 리추얼을 병행하면 즉각적으로 피부 처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피부 겉표면의 결과 톤까지 개선해 다각도로 피부의 탄탄함을 향상시키는 퍼밍 세럼 수프림 N, 37만5천원대, Clé de Peau Beauté.
브랜드 대표 성분인 미라클 브로스™과 피부 속 밀도를 채우는 ‘리스트럭처링 퍼먼트’ ‘플루이드 프레임워크’ 성분이 피부 조직을 입체적이고 견고하게 만들어준다. 얼굴부터 목까지 얇게 펴 발라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노릴 것. 리프팅 퍼밍 세럼, 57만원대, La 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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