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타, 제롬에 "전처 배윤정 프로그램 애청"…러브라인 빨간불? (돌싱글즈4)

장인영 기자 2023. 9. 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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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과 베니타의 러브라인에 빨간불이 켜졌다.

1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 8회에서는 제롬의 과거사 공개 후, 위기 상황을 맞은 제롬X베니타 커플의 러브라인 지각 변동이 그려졌다.

이날 베니타는 제롬에 "나 어제 너 검색해 봤다. 이름 치니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제롬은 "내 전 와이프 얘기도 봤냐"고 조심스레 물었고, 베니타는 "사실 (제롬의) 전 와이프가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자주 봤다"고 급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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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돌싱글즈4' 제롬과 베니타의 러브라인에 빨간불이 켜졌다. 

1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 8회에서는 제롬의 과거사 공개 후, 위기 상황을 맞은 제롬X베니타 커플의 러브라인 지각 변동이 그려졌다. 

이날 베니타는 제롬에 "나 어제 너 검색해 봤다. 이름 치니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제롬은 "내 전 와이프 얘기도 봤냐"고 조심스레 물었고, 베니타는 "사실 (제롬의) 전 와이프가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자주 봤다"고 급 고백했다.

제롬은 어색해진 분위기에 "(전 와이프) 요즘 뭐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지혜는 "전 부인 근황을 잘 모른다는 깨알 어필 같다"고 짚었다.

하지만 베니타는 "(네가) 찾아봐"라고 농담을 받아주지 않았다. 앞서 지난 밤 제롬은 "한국에 있었을 때 연예계 쪽 일을 했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봐달라"라고 모두에게 밝힌 바 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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