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vs 이준기, 쌍둥이의 전쟁 발발 "오늘 다 끝내버릴 것" (아라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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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에서 아스달과 아고연합의 첫 번째 전투가 발발했다.
1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이나이신기 은섬(이준기 분)과 아스달의 총군장 사야(이준기)가 전쟁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냇벗 관계인 아고연합군의 리더 이나이신기 은섬과 아스달의 총군장 사야가 서로의 적이 돼 마주 섰다.
하지만 후퇴를 하던 은섬은 그대로 사야가 있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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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라문의 검'에서 아스달과 아고연합의 첫 번째 전투가 발발했다.
1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이나이신기 은섬(이준기 분)과 아스달의 총군장 사야(이준기)가 전쟁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냇벗 관계인 아고연합군의 리더 이나이신기 은섬과 아스달의 총군장 사야가 서로의 적이 돼 마주 섰다. 사야는 "10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전쟁 오늘 다 끝낼 거다"라고 선포했다.
은섬은 거침 없이 아스달 군대를 향해 칼을 휘둘렀다. 예상치 못한 전쟁의 흐름에 사야는 "연기 화살을 날려라"라고 명했다. 연기 화살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자, 아스달 군대는 반격을 시작했다.
잎생(이해운)이 후퇴를 요구했지만, 은섬은 물러설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잎생은 "우리 아고는 너가 없으면 끝장난다"고 말했다.
잎생의 간절함에 은섬은 결국 후퇴를 명했다. 이에 사야는 "이나이신기를 놓치면 아무 의미 없다. 잡아라"라고 했다.
하지만 후퇴를 하던 은섬은 그대로 사야가 있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아스달 군대가 은섬을 맹추격했다. 사야는 은섬을 향해 화살을 쐈고, 화살은 사야 얼굴을 가까이 지났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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