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순 조선대 직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3. 9. 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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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박준순 담당이 지난 4일 '2023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청년고용촉진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준순 담당은 "고용노동부의 청년지원정책과 취업지원 활성을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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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촉진 부문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박준순 담당이 지난 4일 ‘2023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청년고용촉진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 취업지원기관, 대학·연구원 등의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상을 주는 제도다.

박준순 담당은 ▲청년고용 창출 ▲취업지원 체계 구축 ▲통합상담 서비스 제공 체계 지원 ▲지역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취업정보 제공 및 학생통합지원시스템 고도화 등 일자리의 양·질적 개선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그는 수년 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LINC+사업,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 등 다양한 국책사업에서 지역사회와 청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산학협력 상생 협업 등의 노력으로 청년고용촉진에 기여했다.

또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 운영대학 지역 및 교과 등의 담당자로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한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기업 매칭 연계로 지역청년들의 종합적인 취업역량강화 지원 및 관리를 위한 제도 마련과 거점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박준순 담당은 “고용노동부의 청년지원정책과 취업지원 활성을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7억5000만원(국비 4억5000만원, 지방비 1억5000만원, 교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체계적인 진로설계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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