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광주시, 지역 발전 현안·국비 확보 방안 머리 맞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1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주요 현안 논의와 국비 지원사업 건의 등을 위한 당·정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병훈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박광온 원내대표, 송갑석 최고위원, 김민석 정책위 의장, 서삼석 예결위원장,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 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정문성 서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이귀순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1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주요 현안 논의와 국비 지원사업 건의 등을 위한 당·정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병훈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박광온 원내대표, 송갑석 최고위원, 김민석 정책위 의장, 서삼석 예결위원장,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 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정문성 서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이귀순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다.
광주시에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문영훈 행정부시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하고 주요 실국장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GIST 부설 AI 영재고 설립을 위한 법률개정 및 국비 지원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연내 제정 ▲5·18정신 등 민주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추진 협조 ▲국가AI혁신거점조성(AI 2단계) 사업 예타 면제 등의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한다.
특히 민주당은 광주시에서 건의하는 국비 지원 건의 사업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방정부의 재정난을 고려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은 “지방세 징수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해 광주시 재정 상황이 어려운 상태다”며 “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광주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Z칼럼]한강 작가도 받지 못한 저작권료와 저작권 문제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수지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수지 SNS에 댓글 남긴 여성이 공개한 사연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석유는 신의 선물이야"…기후대책 유엔회의서 찬물 끼얹은 사람 - 아시아경제
- 바이크로 수험생 바래다주던 송재림…"화이팅 보낸다" 격려도 - 아시아경제
- '이렇게 많은 돈이' 5만원권 '빽빽'…62만 유튜버에 3000억 뜯겼다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