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子 아동복도 거뜬 "내가 써도 돼"…소두 인증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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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생후 3개월된 아들을 위한 쇼핑템을 자랑했다.
먼저 윤승아는 파란보자를 보여주며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다. 52cm. 젬마(아들 태명) 주려고 샀는데 너무 크더라. 사실 제가 써도 될 정도로 크다. 젬마가 볼캡이 진짜 잘 어울려서 나중에 크면 쓰게 해주려고 샀다. 제 머리에 맞을 정도면 많이 큰 거다"라고 했다.
윤승아는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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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생후 3개월된 아들을 위한 쇼핑템을 자랑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9월의 장바구니와 문의템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최근 구매한 물건들을 소개했다.
먼저 윤승아는 파란보자를 보여주며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다. 52cm. 젬마(아들 태명) 주려고 샀는데 너무 크더라. 사실 제가 써도 될 정도로 크다. 젬마가 볼캡이 진짜 잘 어울려서 나중에 크면 쓰게 해주려고 샀다. 제 머리에 맞을 정도면 많이 큰 거다"라고 했다.
빨간 체크무늬 스커트도 선보인 윤승아는 "이 브랜드가 유럽 친구들 대상이라 11세 이상 옷들은 되게 크더라. 이건 제가 입으려고 샀다. 스웻에 입으면 너무 예쁠 것 같다. 10~11세가 입는 건데 맞아서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퀼팅재켓이었다. 윤승아는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 아직 젬마는 못 입는다. 젬마가 크면 입히려고 한다. 2~3세가 되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옷을) 좀 미리 사긴 하는데 젬마가 3개월도 안 됐는데 벌써 12개월 옷을 입는다. 그래서 금방 입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아기 옷이었지만 윤승아에게도 맞아 놀라움을 안겼다. 옷을 몸에 대보던 그는 "제 어깨에도 맞는다. 약간 크롭 스타일로"라며 웃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승아는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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