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리 빨리 활동 '해야 해'"…'5년 만' 완전체 비하인드 [엑's 현장]

이슬 기자 2023. 9. 10.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2PM(투피엠)이 '해야 해'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해야 해' 무대에 앞서 황찬성은 "이 노래는 공연장에서 처음 보실 거다. 공연장에서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보여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해야 해'는 2021년 발매된 2PM의 5년 만에 완전체 앨범 'MUST'의 타이틀곡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팬들 앞에서 직접 무대를 선보이지 못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2PM(투피엠)이 '해야 해'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PM(JUN. K(준케이), 닉쿤, 옥택연, 장우영, 이준호, 황찬성)의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It's 2PM'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현장을 찾지 못 하는 팬들을 위해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해야 해' 무대에 앞서 황찬성은 "이 노래는 공연장에서 처음 보실 거다. 공연장에서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보여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해야 해'는 2021년 발매된 2PM의 5년 만에 완전체 앨범 'MUST'의 타이틀곡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팬들 앞에서 직접 무대를 선보이지 못 했다.

무대를 마친 후 준케이는 "그때 코로나로 인해서 음악방송에서 팬분들을 뵙지 못 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우영은 "최대한 빨리 팬분들 앞에 서야 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다 보니까 제목을 '빨리 내야 돼' 하다가 '해야 해'가 됐다. '우리 빨리 활동 해야 해'"라며 "여러분들 앞에서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무대에 설 이유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한편, 2PM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It's 2PM'을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