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비키니 입고 같이 여행도 갔는데…황보라 손절에 충격

윤현지 기자 2023. 9. 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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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황보라의 외면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복팀 팀장 박나래는 "홈즈 가족? 경력직 다 좋다. 황보라 코디님, 저랑 양양 가서 추억도 쌓고 꽤 끈끈하게 지냈는데 왜 덕팀 가서 앉아있냐"라며 황보라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황보라는 "매물 볼 곳이 부산이라더라. 제가 부산을 확 잡고 있다. 보니까 덕팀 매물이 더 좋더라"라며 박나래를 외면한 이유를 밝혔다.

충격받은 박나래를 황보라는 못 본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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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황보라의 외면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황보라, 박태환, 허니제이가 코디로 나섰다.

이날 복팀 팀장 박나래는 "홈즈 가족? 경력직 다 좋다. 황보라 코디님, 저랑 양양 가서 추억도 쌓고 꽤 끈끈하게 지냈는데 왜 덕팀 가서 앉아있냐"라며 황보라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앞서 박나래와 황보라는 '나 혼자 산다'에서의 인연으로 양양 여행을 함께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나래는 붉은 비키니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보라는 "매물 볼 곳이 부산이라더라. 제가 부산을 확 잡고 있다. 보니까 덕팀 매물이 더 좋더라"라며 박나래를 외면한 이유를 밝혔다. 충격받은 박나래를 황보라는 못 본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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