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무면허 운전 적발에 “당연히 몰랐으니 문제없어”
지승훈 2023. 9. 10. 15:47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근 전 대위가 무면허 운전 입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 전 대위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무면허 관련해서는 당연히 몰랐으니까 그런거죠. 문제 없음”이라고 무면허 운전 입건 소식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위는 유튜브 콘텐츠 업로드 일정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앞서 이근은 지난 6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수원남부경찰서까지 무면허 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냈으며 이 과정ㅇ에서 별도의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아 면호 취소됐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됐다.
이근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지난해 3월 외교부 여권 사용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로 올해 1월 기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이 전 대위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무면허 관련해서는 당연히 몰랐으니까 그런거죠. 문제 없음”이라고 무면허 운전 입건 소식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위는 유튜브 콘텐츠 업로드 일정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앞서 이근은 지난 6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수원남부경찰서까지 무면허 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냈으며 이 과정ㅇ에서 별도의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아 면호 취소됐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됐다.
이근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지난해 3월 외교부 여권 사용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로 올해 1월 기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우새’ 김지민母, 김준호에 “내 딸이 손해 보는 것 같아”
- [왓IS] ‘학폭 의혹’ 박혜수 ‘너와 나’로 3년만 복귀… 정말 괜찮을까?
- 한성주, 12년 만에 공식석상에…숏컷+치어리더 변신
- ‘외설 퍼포먼스 논란’ 화사 “경찰 조사 성실히 임했다” [공식]
- [단독] “김히어라 제보 말리려다 모함에 욱해서 내가 제보자가 됐다” B씨 증언[인터뷰]①
- [단독] 김히어라 & ‘학폭 주장’ H씨, 사칭 문제로 멀어졌다 ②
- [TVis] 서동주 “세상 떠난 故 서세원, 안 슬플 줄 알았는데…허망하다” (떴다! 캡틴킴)
- 한국축구는 위기인데…일본은 독일 원정 4-1 대승, 아시아 최초 기록까지 썼다
- “토트넘선 못 이겨도 재앙 아냐” 케인 폭탄 발언→SNS에 팬 분노 폭발
- [단독] “가해자가 학교폭력을 호소하는 건 2차 가해 아닌가요”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