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SNS 게시물 가치만 280억…美 패션지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선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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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2023년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6일(현지시간) 미국 패션 일간지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가 발표한 2023년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명단에 포함됐다.
WWD 측은 "제니는 K-POP 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알려진 인물이다. 또 칼 라거펠트가 2019년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선택한 샤넬의 뮤즈이기도 하다"라고 제니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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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2023년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6일(현지시간) 미국 패션 일간지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가 발표한 2023년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명단에 포함됐다.
크리스찬 디올 CEO와 저스틴 비버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모델 겸 사업가로 손꼽히는 헤일리 비버, 할리우드 배우 셀레나 고메즈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물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제니는 국내 연예인 중 유일하게 선정돼 주목 받았다.
WWD 측은 "제니는 K-POP 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알려진 인물이다. 또 칼 라거펠트가 2019년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선택한 샤넬의 뮤즈이기도 하다"라고 제니를 소개했다.
또 이들은 제니가 SNS에 게시하는 게시물이 무려 2100만 달러(한화 약 280억 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분석했다.
이에 제니는 "자신의 가치와 자신이 내는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더 강력해질 수 있다. 특히 내가 일하는 (연예계) 업계에서는 내가 믿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 앙코르 공연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 콘서트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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