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다음세대 부흥 컨퍼런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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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다음 달 4~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2023 다음세대 부흥 컨퍼런스'(사진)를 연다.
총회임원회를 비롯해 교육위원회 교육부 청소년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전도와 양육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부흥 집회도 함께 진행된다.
임석웅 총회장과 김형배 서산성결교회 목사를 비롯해 최병락(강남중앙침례교회) 박지웅(내수동교회) 목사 등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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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음세대 부흥 아이디어 공유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다음 달 4~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2023 다음세대 부흥 컨퍼런스’(사진)를 연다.
총회임원회를 비롯해 교육위원회 교육부 청소년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전도와 양육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부흥 집회도 함께 진행된다.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 지도자 부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생 등 500명을 모집한다.
임석웅 총회장과 김형배 서산성결교회 목사를 비롯해 최병락(강남중앙침례교회) 박지웅(내수동교회) 목사 등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가수 이츠미와 반석이 출연하는 찬양콘서트도 마련된다. 임 총회장은 10일 “개교회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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