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990원에 판매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90원 아메리카노가 등장했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메리카노 가격 할인도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00% 스페셜티 커피인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품질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의미도 더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구매시에만 적용
990원 아메리카노가 등장했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시작됐고, 준비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배달이나 픽업 구매 시에는 행사가격이 적용되지 않는다.
파리바게뜨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착!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아메리카노 가격 할인도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가성비 빵 7종, 가성비 케이크 4종 등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00% 스페셜티 커피인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품질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의미도 더했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원 ‘엎드려뻗쳐’ 때리고 ‘살빼라’ 강요…창업주의 만행
- 숨진 대전 교사에 ‘악성민원’ 학부모 식당, 영업중단
- 첫 1년이 평생 좌우…멍냥이 필수 영양, 접종은? [개st상식]
- “마라탕 덕후들 조심하세요”…중국산 버섯, 농약 범벅
- ‘이것’ 물려 올해 19명 사망…야외활동엔 긴옷 필수
- “언제까지 당해야 할지”…대전 교사 생전 기록 공개
- 오염수 방류 이후, 일본산 활어 원산지를 속였다
- 쌍둥이 가수 ‘허공’ 음주운전…주택가 담벼락 들이받아
- ‘개그계 브레인’ 장동민, 재활용 우수상 받았다
- 문재인 ‘평산책방’ 옆 ‘평산책빵’ 오픈…“오해할까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