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음란죄 피소' 화사 측 "경찰 조사 성실히 임했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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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 측이 19금 외설 논란을 일으키며 시민단체에 고발 당했던 화사 측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달 말 서울 성동경찰서는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을 물었으며, 고발인과 화사를 차례로 불러 조사를 마친 경찰은 기획사 등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문제의 퍼포먼스가 형사처벌 대상인지 법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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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화사 측이 19금 외설 논란을 일으키며 시민단체에 고발 당했던 화사 측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10일 화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이 맞고,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12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차 성균관대학교 축제 현장을 방문했고, 이 무대에서 화사는 혀로 손가락을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퍼포먼스를 한 장면이 온라인 상에 확산되며 선정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6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화사를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지난 달 말 서울 성동경찰서는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을 물었으며, 고발인과 화사를 차례로 불러 조사를 마친 경찰은 기획사 등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문제의 퍼포먼스가 형사처벌 대상인지 법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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