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세계은행 총재와 환담…"韓·세계은행 협력 강화하자"

이기민 2023. 9. 10.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아제이 방가 신임 세계은행 총재를 만나 환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행사장에서 방가 총재와 만났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방가 총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정부와 세계은행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도계 미국인인 방가 총재는 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 세계은행 총재로 취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아제이 방가 신임 세계은행 총재를 만나 환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행사장에서 방가 총재와 만났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방가 총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정부와 세계은행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도계 미국인인 방가 총재는 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 세계은행 총재로 취임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뉴델리=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