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이민지,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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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가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3라운드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민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고,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인 찰리 헐(잉글랜드), 젠베이윈(대만)에 2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
지난해 6월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이민지는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LPGA 투어 8승을 쌓고 있는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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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가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3라운드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민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고,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인 찰리 헐(잉글랜드), 젠베이윈(대만)에 2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
지난해 6월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이민지는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LPGA 투어 8승을 쌓고 있는 실력자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TOP 10에 단 2번밖에 오르지 못해 이번 대회 우승이 간절하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10위 밖으로 밀려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미향과 최혜진이 공동 15위(6언더파 210타), 안나린은 공동 39위(2언더파 214타), 유해란과 신지은이 공동 47위(1언더파 215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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