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자신이 몰다 넘어진 경운기에 깔린 80대 숨져
김영균 2023. 9. 10.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의 한 농로에서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80대 남성이 깔려 숨졌다.
10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8분쯤 영암군 미암면 한 농로 내리막길을 가던 경운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A씨(84)가 경운기에 깔렸다.
A씨는 경운기를 몰며 자택으로 돌아오는 길에 농로 내리막길 왼쪽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의 한 농로에서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80대 남성이 깔려 숨졌다.
10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8분쯤 영암군 미암면 한 농로 내리막길을 가던 경운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A씨(84)가 경운기에 깔렸다.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경운기를 몰며 자택으로 돌아오는 길에 농로 내리막길 왼쪽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암=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학축제 ‘퍼포먼스 논란’ 마마무 화사 소환 조사
- 첫 1년이 평생 좌우…멍냥이 필수 영양, 접종은? [개st상식]
- 러 침공 규탄 못한 G20 성명…수위 낮춰 가까스로 합의
- “모로코 강진 사망자 1037명·부상자1204명으로 늘어”
- “언제까지 당해야 할지”…대전 교사 생전 기록 공개
- 이재명 수원지검 출석…대북송금 의혹 피의자 신분
- ‘개그계 브레인’ 장동민, 재활용 우수상 받았다
- 문재인 ‘평산책방’ 옆 ‘평산책빵’ 오픈…“오해할까 우려”
- [꼰차장] 대세는 ‘직진남’…대세를 거스르면?
- 美서 논란 된 ‘빈곤 시뮬레이션’…공감일까, 모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