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22일까지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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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유기동물 입양, 입양에 대한 책임, 유기 동물 방지, 동물 학대 금지 등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2023년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22일까지이며, 동물을 사랑하는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사진 20점은 오는 10월 21일에 열리는 '시흥시 동물사랑 문화축제'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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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유기동물 입양, 입양에 대한 책임, 유기 동물 방지, 동물 학대 금지 등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2023년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22일까지이며, 동물을 사랑하는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신청 서식과 규격에 맞는 사진 파일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 결과는 오는 10월 6일 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1차(자체) 심사 및 2차(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한다. 7등에서 20등까지 선정된 14명에게는 1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사진 20점은 오는 10월 21일에 열리는 ‘시흥시 동물사랑 문화축제’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다양한 동물사랑 실천법을 공유함으로써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 조성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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