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50명·상설위원장 10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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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지난 9일 경북도당 강당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역 및 각계 추천을 받아 경북도당위원장을 보좌할 부위원장 50여명과 경북도당의 효율적 조직관리 및 외연 확장을 통해 총선 승리의 기틀을 다질 대표인사로 상설 위원장 10여명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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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위원장 최계희 교수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지난 9일 경북도당 강당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역 및 각계 추천을 받아 경북도당위원장을 보좌할 부위원장 50여명과 경북도당의 효율적 조직관리 및 외연 확장을 통해 총선 승리의 기틀을 다질 대표인사로 상설 위원장 10여명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북도당은 하나다. 우리 모두가 똘똘 뭉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기틀을 다지자”며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임명된 경북도당 주요 당직자는 상임 부위원장에 백락광 김천중·고등학교 송설총동창회장, 중앙위원회 경북 도당연합회장에 장진호 김천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장애인위원장에 김영식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여성위원장에 마정연 전 경북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홍보위원장에 최계희 대구한의대학교 창업지원단 특임교수, 대외협력위원장에 전계숙 전 김천시의원, 디지털정당위원장에 김사익 전 구미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청년위원장에 안현규 전 한국청년회의소 경북지구 회장, 차세대여성위원장에 박윤경 전 HCN새로넷방송 아나운서, 대학생위원장에 박민준 김천대학교 학생, 대변인에 이창훈 전 국회의원 비서관이 임명됐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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