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제10회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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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축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동 축제는 광명시 30개 지역아동센터와 15개 지역 유관단체가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의 FUN-FUN한 하루"를 주제로 △슬기로운 분리배출 △친환경 비누·탈취제 만들기 △걱정 인형 만들기 △벌레퇴치 가랜드 만들기 △양말목공예 등 45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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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축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동 축제는 광명시 30개 지역아동센터와 15개 지역 유관단체가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의 FUN-FUN한 하루”를 주제로 △슬기로운 분리배출 △친환경 비누·탈취제 만들기 △걱정 인형 만들기 △벌레퇴치 가랜드 만들기 △양말목공예 등 45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재활용 캔 다육이 화분, 병뚜껑 광명8경 지도, 페트병 쓰레기통·칫솔꽂이 등 탄소중립 작품을 전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 온 지역아동센터를 홍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들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을 경험하면서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1개 팀이 합창, 가야금병창 오카리나, 방송댄스, 호신권법 시범공연 등을 발표하고, 꽃마차, 두더지게임, 축구다트 등 놀이기구도 설치해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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