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가우프, 10대 나이로 US오픈 여자단식 제패
김윤일 2023. 9. 10.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의 세레나 윌리엄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 테니스의 신성 코코 가우프(19)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우승자로 등극했다.
가우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서 세계랭킹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세트스코어 2-1(2-6 6-3 6-2)로 물리쳤다.
또한 가우프는 2017년 슬론 스티븐스 이후 6년 만에 US오픈 제패한 미국 선수가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의 세레나 윌리엄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 테니스의 신성 코코 가우프(19)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우승자로 등극했다.
가우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서 세계랭킹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세트스코어 2-1(2-6 6-3 6-2)로 물리쳤다.
2시간이 넘는 혈투를 치른 끝에 우승자는 가우프였다. 10대 나이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룬 선수는 이번이 12번째다. 또한 가우프는 2017년 슬론 스티븐스 이후 6년 만에 US오픈 제패한 미국 선수가 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램지 유니폼 좀..” 논란의 클린스만, 국대 감독 품격 어디로?
- ‘4-1 실화?’ 일본 축구…독일 원정서 대승
- ‘4위 도약’ KIA, 선두 LG 상대 더블헤더 싹쓸이…어디까지 올라갈까
- ‘홍윤상 결승골’ 황선홍호, 키르기스스탄에 1-0 진땀승
- 정다운, 2연패 딛고 UFC 293서 부활 다짐 “원정 악조건에도 이긴다”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