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폐합성수지 공장서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성민규 2023. 9. 10. 09:51
경북 경주 폐합성수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32분께 경주시 천북면 한 폐합성수지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길은 오전 3시 5분께 완전히 잡혔지만 폐기물 선별기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야간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면할 수 있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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