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도 '푹푹'…월요일 30도 안팎 낮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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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1일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남동부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지역에서는 새벽에 가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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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월요일인 11일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남동부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지역에서는 새벽에 가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도는 오후까지 가끔 흐리고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1.0∼2.0m로 예측된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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