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CJ나눔재단과 ‘여행·문화·나눔 프로그램 공동운영’협약

윤종열 2023. 9. 10.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관광공사는 CJ나눔재단과 지난 8일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지혜의숲)에서 '여행·문화·나눔 프로그램 공동운영'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여행나눔의 상생문화 구축을 선도하고, 경기도형 여행나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도내 문화 소외계층 등에게 양질의 여행나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CJ나눔재단과 지난 8일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지혜의숲)에서 ‘여행·문화·나눔 프로그램 공동운영’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 단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와 CJ나눔재단은 여행·문화·나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문화 소외계층 대상 양질의 여행나눔 기회 마련, 임직원 상호 교류 나눔 활동 기획 및 지원, 기타 기관 간 상호협의를 통해 합의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협력 프로그램으로 김포, 고양, 파주 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8~9일까지 1박2일간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팸투어’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여행나눔의 상생문화 구축을 선도하고, 경기도형 여행나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도내 문화 소외계층 등에게 양질의 여행나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