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사냥 엽사들 탄 SUV, 절벽 아래 추락 모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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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타고 야간사냥을 나간 50대 엽사 2명이 산길에서 추락해 숨졌다.
10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6분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의 한 야산에서 A씨(56)등 2명이 SUV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 중턱에서 이들이 타고 나간 차량을 발견했다.
이들은 전날 야간 사냥을 나갔다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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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타고 야간사냥을 나간 50대 엽사 2명이 산길에서 추락해 숨졌다.
10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6분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의 한 야산에서 A씨(56)등 2명이 SUV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 중턱에서 이들이 타고 나간 차량을 발견했다. 이들은 전날 야간 사냥을 나갔다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한 경찰은 이들이 임도를 타고 산을 오르다 약 2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논산=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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