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팀 임수빈 팀장·최은서 부팀장 "기획홍보단의 든든한 뒷받침"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 9. 10. 08:29
[청년의 날 기획 릴레이 인터뷰(17)]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기획홍보단 전 인원의 활동 기록을 담당하는 인사관리팀의 두 임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인사관리팀 팀장을 맡은 임수빈과 최은서 부팀장이다. 인사관리팀은 기획홍보단 전체의 인원과 활동 내역을 파악하고, 자원봉사 시간이나 기타 활동 현황을 집계하여 봉사활동 내역으로 관리한다. 특히 인사관리가 마무리되면 다른 팀들과 연계하여 명찰을 만들기도 하고, 청년의 날이 끝나고 난 뒤 배부되는 상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힘들었던 적이 있나.
△ 임수빈 인사관리팀장: 주 업무인 홍보미션 관리가 비정형 데이터(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데이터)이다. 정확한 계량이 어렵다. 특히, 전체 인원이 2,000여명인 조직 내에선 데이터 관리가 쉽지 않다.
△ 최은서 인사관리부팀장: 개인의 활동 내역을 인정해주는 부서이다 보니, 사안 하나하나를 예민하게 다루어야 한다. 활동 인증과 관련한 변경 혹은 추가 사항에 대해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팀 내에서도 의견 정리가 쉽지 않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요구되는 사항이 있는가.
△ 임수빈 인사관리팀장: 꼼꼼함이 가장 중요하다. 인사관리팀은 기획홍보단 전체 데이터와 봉사 시간을 관리하고 정리하기 때문에 자칫 누락되거나 확인하지 못하는 일들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에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업무에 임해야 된다는 점을 가장 중요한다.
△ 최은서 인사관리부팀장: 인사관리팀이 전문적으로 인사 관리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반적인 운영 과정이나 인원 변동과 같이 유동적인 것들이 많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 임수빈 인사관리팀장: 지금 청년 세대가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청년들을 위한 날이 있으며, 이 날을 축하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아두면 좋겠다.
△ 최은서 인사관리부팀장: 요즘 청년이 미래가 불투명한 계층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 청년의 날 축제를 통해 무거운 짐은 좀 내려놓고, 우리를 위한 날이 있다는 점을 즐겁게 즐기시면 좋겠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지영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기획홍보단 전 인원의 활동 기록을 담당하는 인사관리팀의 두 임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인사관리팀 팀장을 맡은 임수빈과 최은서 부팀장이다. 인사관리팀은 기획홍보단 전체의 인원과 활동 내역을 파악하고, 자원봉사 시간이나 기타 활동 현황을 집계하여 봉사활동 내역으로 관리한다. 특히 인사관리가 마무리되면 다른 팀들과 연계하여 명찰을 만들기도 하고, 청년의 날이 끝나고 난 뒤 배부되는 상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힘들었던 적이 있나.
△ 임수빈 인사관리팀장: 주 업무인 홍보미션 관리가 비정형 데이터(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데이터)이다. 정확한 계량이 어렵다. 특히, 전체 인원이 2,000여명인 조직 내에선 데이터 관리가 쉽지 않다.
△ 최은서 인사관리부팀장: 개인의 활동 내역을 인정해주는 부서이다 보니, 사안 하나하나를 예민하게 다루어야 한다. 활동 인증과 관련한 변경 혹은 추가 사항에 대해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팀 내에서도 의견 정리가 쉽지 않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요구되는 사항이 있는가.
△ 임수빈 인사관리팀장: 꼼꼼함이 가장 중요하다. 인사관리팀은 기획홍보단 전체 데이터와 봉사 시간을 관리하고 정리하기 때문에 자칫 누락되거나 확인하지 못하는 일들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에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업무에 임해야 된다는 점을 가장 중요한다.
△ 최은서 인사관리부팀장: 인사관리팀이 전문적으로 인사 관리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반적인 운영 과정이나 인원 변동과 같이 유동적인 것들이 많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 임수빈 인사관리팀장: 지금 청년 세대가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청년들을 위한 날이 있으며, 이 날을 축하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아두면 좋겠다.
△ 최은서 인사관리부팀장: 요즘 청년이 미래가 불투명한 계층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 청년의 날 축제를 통해 무거운 짐은 좀 내려놓고, 우리를 위한 날이 있다는 점을 즐겁게 즐기시면 좋겠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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