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이경규, 이상 증세 발생…남보라·오킹, 초밀착 케어 (웃는 사장)

김유진 기자 2023. 9. 10.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웃는 사장'의 이경규가 부상 투혼을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웃는 사장' 12회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경규가 괴상한 소리를 지르고, 마라 치킨 덮밥에 청경채를 미리 넣는 등 평소와는 다른 행보로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경규 식당의 부상 투혼이 담긴 치열한 저녁 영업 이야기는 10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웃는 사장'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웃는 사장'의 이경규가 부상 투혼을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웃는 사장' 12회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경규가 괴상한 소리를 지르고, 마라 치킨 덮밥에 청경채를 미리 넣는 등 평소와는 다른 행보로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직원 남보라와 오킹은 힘들어하는 이경규를 위해 초밀착 케어에 돌입한다. 특히 오킹은 사장 이경규가 추가 토핑 메뉴를 헷갈릴까 봐 무한 반복으로 추가 토핑 메뉴를 읊는 등 웃음을 자아낸다.

그동안 음료수 내기를 한 직원들에게 호통을 쳤던 이경규는 본인이 힘들어진 탓인지 음료수를 직접 꺼내 먹기까지 한다.

저녁 영업이 한참 지난 후 이경규 식당은 제일 핵심 소스인 마라 소스부터 양파, 연유, 햄버거 빵까지 연이어 재료가 소진되는 위기를 맞는다. 

이경규가 과연 재료 소진으로 인한 영업 조기 마감을 하게 될지, 이상 증세를 보인 사장 이경규를 두고 직원 남보라와 오킹이 힘을 모아 영업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출연진들이 말없이 일만 하는 모습을 보던 이경규는 "방송은 시끄러워야 해"라고 소리치고, 이에 오킹은 "아침에 시끄럽다고 혼내셨잖아요"라며 억울해한다.

이경규 식당의 부상 투혼이 담긴 치열한 저녁 영업 이야기는 10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웃는 사장'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