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11일 신곡 '사랑이라 쓰고 이별이라 읽어' 발표…'결심 프로젝트' 참여

이정범 기자 2023. 9. 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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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가 '결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최근 뮤직카오는 송하예가 11일 '결심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서 '사랑이라 쓰고 이별이라 읽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뮤직카우와 에잇레코즈 합작의 '결심 프로젝트'는 다양한 결심의 순간을 주제로 한 시리즈 앨범이다.

한편, 송하예의 새 앨범은 9월 11일 오후 6시에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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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송하예가 '결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최근 뮤직카오는 송하예가 11일 '결심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서 '사랑이라 쓰고 이별이라 읽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뮤직카우와 에잇레코즈 합작의 '결심 프로젝트'는 다양한 결심의 순간을 주제로 한 시리즈 앨범이다. 지난 7월과 9월에는 황치열이 '결심 프로젝트 EP.1 : 잊을수록 지울수록 지날수록'과 결심 프로젝트 EP.2 : 이혼해요'를 발표해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랑이라 쓰고 이별이라 읽어'는 행복했던 사랑 뒤에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아픔을 알면서도 반복해왔던 지난날을 떠올리는 곡이다.

에잇레코즈는 "향후 더욱 다양한 가수들과 신선한 작업을 통해 다가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건강한 창작 환경 속에서 좋은 음원들이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하예의 새 앨범은 9월 11일 오후 6시에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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