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스트리트 전문관 'NEW STREET' 열고 새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본관 8층에 스트리트 전문관인 'NEW STREET'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브랜드들이 대거 들어왔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MZ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브랜드와 윌슨의 테니스 테마 팝업스토어를 한데 모은 뉴 스트리트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발길을 이끄는 공간 혁신과 새로운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업스토어, 볼거리도 풍성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본관 8층에 스트리트 전문관인 'NEW STREET'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브랜드들이 대거 들어왔다. 먼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벌스데이수트'와 '우알롱'이 업계 최초로 입점했고 프로젝트 매장에는 글로벌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인 '스투시'가 입점했다. '이미스', '포터리', '인스턴트펑크', '아웃스탠딩' 등도 상륙했다.
8층 본관과 신관을 이어주는 팝업 공간 '더 스테이지'에서는 미국 스포츠 브랜드 '윌슨'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윌슨 온라인 몰에서만 판매하는 의류 컬렉션을 실제로 입어보고 구입할 수 있다. 팝업 공간에는 전문 플로리스트와 협업해 꽃으로 가득 찬 테니스 코트도 마련됐다. 미국 테니스 전문 플랫폼인 '더코트'와 함께 제작한 테니스 아카이브 작품 전시까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오픈을 맞아 브랜드별 사은품과 강남점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마르디 메크르디'에서 구매 시 반팔티셔츠, '8 Division'에서 구매 시 가방, '벌스데이수트'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모자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푸마에서는 15일부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맨체스터시티 선수의 친필 사인(엘링 홀란, 케빈 데 브라이너, 필포든 등)이 담긴 유니폼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MZ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브랜드와 윌슨의 테니스 테마 팝업스토어를 한데 모은 뉴 스트리트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발길을 이끄는 공간 혁신과 새로운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