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녹화 도중 코피…송은이 "스케줄 얼마나 고단하면" (전참시)

김나연 기자 2023. 9. 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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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이 방송 도중 코피를 쏟았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민우혁이 고단한 스케줄에 갑작스레 코피를 쏟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민우혁의 매니저 백예리는 "생애 첫 단독 일본 팬미팅이다. '닥터 차정숙'이 OTT를 통해 전세계로 방송이 나가다보니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졌다.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때 민우혁은 갑작스레 코피를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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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이 방송 도중 코피를 쏟았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민우혁이 고단한 스케줄에 갑작스레 코피를 쏟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우혁은 "일본에서 오늘 왔다. 다니면서 맛집들을 많이 가고 맛있는 거 많이 먹었는데 평양냉면이 너무 먹고 싶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민우혁의 매니저 백예리는 "생애 첫 단독 일본 팬미팅이다. '닥터 차정숙'이 OTT를 통해 전세계로 방송이 나가다보니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졌다.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있던 민우혁은 "제가 한국에서는 19년도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했고 21년도에도 했었는데 일본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때 민우혁은 갑작스레 코피를 쏟았다. 민우혁은 "오늘만 비행기 두 번 탔다"고 해 안타까움을 불러왔다.

송은이는 "스포를 못하게 했더니 얼마나 고단한 스케줄인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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