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2023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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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9일 저녁 7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노원구민 1만여 명이 함께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더 많은 구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고자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주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기 모인 1만 명이 넘는 관객이 음악으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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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9일 저녁 7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에 참석했다.
가을음악회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의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밤하늘의 별을‘로 데뷔한 보컬리스트 경서 ▲팬텀싱어3 우승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미스터트롯’에 출연 후 인기몰이 중인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차례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무대는 ▲‘나는 가수다’, ‘비긴어게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알앤비 요정’으로 불리는 가수 박정현이 장식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노원구민 1만여 명이 함께했다.
황수경 아나운서 진행으로, 정통 클래식부터 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품격있는 공연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승록 구청장은 “더 많은 구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고자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주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기 모인 1만 명이 넘는 관객이 음악으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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